CONTENTS
- 1. 불법건축물철거를 청구할 수 있는 경우는?

- - 다른 사람이 내 토지에 무단으로 건축물을 설치한 경우
- - 토지 사용 권리가 종료되었는데도 건물을 철거하지 않는 경우
- - 토지 임대차 종료 후 원상회복을 하지 않는 경우
- 2. 불법건축물철거 청구는 어떻게 진행될까?

- - 토지 및 건축물 현황 확인
- - 상대방의 점유 권한 및 철거 가능 여부 검토
- - 건물철거 및 토지인도 청구 소송 제기
- - 철거 필요성을 입증하는 변론 및 증거 제출
- - 판결 확정 후 철거 및 토지 반환 절차 진행
- - 철거 이후 손해배상 및 비용 정산
- 3. 불법건축물철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1. 불법건축물철거를 청구할 수 있는 경우는?

불법건축물철거소송은 자신의 토지 위에 무단으로 건축물이 설치되었거나, 정당한 권한 없이 토지가 점유되고 있는 경우 토지 소유자가 철거를 요구하기 위해 제기하는 민사소송입니다.
다른 사람이 내 토지에 무단으로 건축물을 설치한 경우
토지 경계를 확인한 결과, 이웃이 허락 없이 창고·담장·가건물 등을 설치해 토지를 점유하고 있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타인이 정당한 권원 없이 내 토지를 사용하고 있다면 토지 소유자는 건축물 철거와 함께 토지 반환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상대방이 “경계를 잘못 알고 설치했다”, “오래 사용했으니 문제가 없다”라고 주장하더라도 실제 토지 소유 관계와 점유 경위를 확인해 대응해야 합니다.
토지 사용 권리가 종료되었는데도 건물을 철거하지 않는 경우
처음에는 토지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가 있었더라도, 임대차계약 종료 등으로 사용 권한이 사라진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토지를 반환해야 합니다.
하지만 건물 소유자가 계속 건물을 유지하며 토지를 점유한다면 토지 소유자는 건물철거 및 토지인도 청구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무단 점유 기간 동안 발생한 사용료 상당의 부당이득 반환을 함께 청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토지 임대차 종료 후 원상회복을 하지 않는 경우
토지를 임대한 뒤 임차인이 컨테이너, 가설건축물 등 시설물을 설치했다면 계약 종료 후 이를 철거하고 토지를 반환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임차인이 철거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다면, 계약 내용과 설치 경위를 확인해 철거 청구 소송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2. 불법건축물철거 청구는 어떻게 진행될까?
불법건축물철거소송은 단순히 “불법으로 지어진 건물이 있으니 철거해 달라”고 주장하는 절차가 아닙니다.
법원에서는 해당 건축물이 토지 소유자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는지, 상대방이 건축물을 유지할 수 있는 정당한 권한이 있는지, 실제 철거가 필요한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따라서 소송 전부터 토지 및 건축물 현황을 정확히 확인하고, 철거 필요성을 입증할 자료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토지 및 건축물 현황 확인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은 내 토지 위에 어떤 건축물이 어떤 경위로 설치되어 있는지입니다.
이 단계를 충분히 검토하지 않으면 소송 과정에서 청구 내용을 변경해야 하거나, 승소 후에도 실제 철거 집행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토지 등기부등본 : 토지 소유권 확인
- 건축물대장 : 건축물의 등록 여부 및 용도 확인
- 토지대장 및 지적도 : 토지 경계 확인
- 측량 결과 : 실제 건축물이 내 토지를 침범했는지 확인
- 현장 사진·항공사진 : 건축물 설치 위치와 점유 상태 확인
상대방의 점유 권한 및 철거 가능 여부 검토
불법건축물이라고 하더라도 상대방이 토지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면 바로 철거가 인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대방이 주장하는 권리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토지 임대차계약이 존재하는가?
- 사용 승낙을 받은 사실이 있는가?
- 지상권·법정지상권 등 토지 사용 권리가 있는가?
- 계약 종료 후에도 점유할 근거가 남아 있는가?
건물철거 및 토지인도 청구 소송 제기
철거가 필요한 사유와 관련 자료를 준비한 뒤 법원에 소송을 제기합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청구를 함께 진행합니다.
① 불법건축물 철거 청구
→ 토지 위에 설치된 건축물이나 시설물을 철거하도록 요구
② 토지인도 청구
→ 철거 후 토지를 소유자에게 반환하도록 요구
③ 부당이득 반환 청구
→ 상대방이 무단으로 토지를 사용한 기간 동안의 사용료 상당 금액 청구
철거 필요성을 입증하는 변론 및 증거 제출
재판 과정에서는 왜 해당 건축물을 철거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입증해야 합니다.
주요 증거 자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 토지 소유권을 확인할 수 있는 등기부등본
- 경계 침범 여부를 확인하는 측량 자료
- 무단 설치 사실을 보여주는 현장 사진 및 영상
- 상대방과 주고받은 철거 요청 내용
- 임대차 종료 및 원상회복 관련 계약서
- 건축물대장 및 허가 관련 자료
판결 확정 후 철거 및 토지 반환 절차 진행

법원이 철거 및 토지인도를 명령했음에도 상대방이 스스로 이행하지 않는다면 강제집행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법원 집행관을 통해 건축물 철거와 토지 인도 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또한 철거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은 법원의 판단에 따라 상대방에게 부담하도록 청구할 수 있습니다.
철거 이후 손해배상 및 비용 정산
건축물 철거가 완료되었다고 해서 모든 분쟁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상대방이 장기간 토지를 무단 사용했다면 그 기간 동안의 사용료 상당액을 청구할 수 있고, 철거 과정에서 발생한 추가 비용이나 손해가 있다면 별도로 정산해야 합니다.

3. 불법건축물철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불법건축물철거소송은 해당 건축물이 실제로 토지를 침범하고 있는지, 철거 의무가 인정되는지, 상대방의 항변을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등을 법적으로 입증해야 합니다.
특히 건축물의 무단 점유 여부, 토지 경계 침범 범위, 소유관계 등을 정확히 확인하지 않으면 소송 과정에서 불필요한 분쟁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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